· 두침요법 – [ 히스토리 ]

야마토식 두피침은 1975년 오사카의 일본 자율신경양도락침구학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야마모토 박사는 임상 경험에 의해 유효한 혈자리들을 발견하여 독특한 진단법과 치료방법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일본에 매년 세미나를 와서 두피침을 배워가며, 브라질에서는 건강보험에서 야마모토식 두피침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 마비 등의 중추성 질환의 후유증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의 각종 신경질환들과 근골격계 통증에도 다양하게 적용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중국식 두침요법은 1950년경부터 시작되어 방씨두침, 탕씨두침, 주씨두침, 초씨두침,
임씨두침, 유씨두침 등 다양하게 발전해 왔습니다. 1989년 WHO주최 하의 침구경혈부위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기준이 정해졌습니다.

두침요법은 머리에 있는 혈자리들을 사용하여 두통, 현기증, 불면, 공황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 사용되며, 부작용이 적고 시술이 간단합니다.

분당삼성한의원에서는 일본 학회에 참여하여 야마모토 박사에게 직접 교육을 받은 의료진이 진료를 하고 있으며, 각종 뇌/신경계 질환 환자분들의 치료에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