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타박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두통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고,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경추의 손상이 함께 나타나면 교통사고 목통증, 더 나아가 교통사고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 어깨나 가슴, 옆구리에 타박상이 나타나게 되면 팔을 움직이거나 몸을 좌우로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팔, 다리를 부딪히게 되면 인대나 힘줄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부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신체적 증상 외에도 불면증,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 후유증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